life/yoga
2023.01.11 수련일지
creatorAron
2023. 1. 12. 01:24
#1 요가가 이렇게 힘들었나?
하타요가 찐하게해서 너무 좋았다. 짝꿍이 요가일지 초반에 쓰다보면 지친다고 하였다. 그래도 난 쓸거다.. 개굴🐸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하는 본분을 잊지 않고 압축 서술 해보겠다.
오늘은 부동이 많고 길어서 힘들었다. 머리서기는 10분까지 시켰는데 나는 아직 3분정도가 한계다. 그래도 처음으로 3분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 더 꾸준히 하면서 자세도 더 안정적으로 취하고 더 길게 하고싶다.
오늘 목표는 항상 짧다고 느끼는 뒷근육과 앉아서 공부를 하면서 굽어가고 뭉쳐가는 목과 어깨 부분을 풀어주고 싶었는데 완전 시원하게 풀렸다. 너무 시원해서 이거 무리아닌가 싶을정도로.
발의 위치나 손이나 발이 어떤 방향으로 뻗어나가야 하는지 다양한 핸즈온과 가르침이 있었지만 너무 자세히 쓰다보면 지칠 수 있으므로 점차 양을 늘려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