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JavaScript 코딩테스트 131개 예제 & CS지식으로 끝내기 코딩테스트 강의 한 달 후기
이번 챌린지 요약:
1. 제대로 시작하는 알고리즘
2. 제대로 시작하는 백준
#1 제대로 시작하는 알고리즘
사실 이번 챌린지를 시작하기 전에는 동빈나가 누구인지 잘 몰랐다. 부트캠프를 처음 시작할 때, 알고리즘을 잘해서 코딩테스트로 대기업에 붙겠다고 당당하게 외쳤지만... 막상 부트캠프 커리큘럼을 따라가다보니 알고리즘 공부는 뒷전이 되었고 초반에 중위권정는 된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부트캠프에서도 하위권인 실력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기본적인 코딩테스트에 대해서도 걱정해야하는 수준이 되었고, 네이버 공채를 당당히(?) 지원했지만 코딩테스트를 단 한 문제도 답안을 완성하지 못했고 두 문제는 접근법 자체가 어렵게 느껴졌다.
트리를 쓰면 될 것 같은데 뭘 쓰면 될 것 같은데같은 피상적인 아이디어만 떠오르고 제대로 시험을 치르지도 못했다. 네이버에 입사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코딩테스트는 특정 기업에 한해서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물론, 개발자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코딩테스트를 전혀 준비하지 않고도 입사한 분들이 주변에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알고리즘에 쓸 시간에 프로젝트를 하나라도 더 하고 다른 좋은 코드들을 뜯어보면서 공부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CS지식과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개발을 해나가면서 계속해서 맞닥트릴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동빈나라는 사람을 알게되고 동빈나의 강의를 통해 알고리즘을 제대로 시작한 것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된다. 이번에 챌린지 작성해야하는 글 수도 줄여줘서 확실히 부담이 적어서 챌린지를 위한 포스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공부하고 공부한 내용을 챌린지에 적을 수 있어 좋았다. 물론 저번 챌린지도 공부를 안 한 내용을 적은 적은 없지만 매일 적어야해서 미리 공부해놓은 내용을 당일에 급하게 적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챌린지는 훨씬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었고 블로깅의 부담은 적어 만족도가 훨씬 높았다.
#2 제대로 시작하는 백준
백준의 입력값을 받아오는 것부터 어려워서 프로그래머스만 좀 풀고 손을 아예 안대고 있었는데 동빈나 덕분에 쉽게 시작해서 이제는 백준에 꽤 친숙해진 느낌이다. 물론... 메모장에 입력값을 받는 식을 매번 적어두고 받아오는 것은 불편하고 vscode를 안켜면 백준 에디터에서는 자동완성도 안되고 꽤나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아예 문제를 풀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강의 진행이 백준을 기준으로 되기 때문에 백준과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았다.
아직 미숙하지만 오늘도 이렇게 쉬운문제라도 풀고 답을 확인할 수 있을정도로 친해졌다.
아쉽게도 프로젝트 기간이라 엄청 많은 문제를 풀거나 강의를 듣지는 못했지만 곧 부트캠프가 끝나는데 알고리즘 공부는 동빈나만 믿고 해도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의 부담이 하나 줄어든 기분이다. 앞으로도 완강까지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다~!! 결론: 강의 매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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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