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01.11 수련일지 #1 요가가 이렇게 힘들었나? 하타요가 찐하게해서 너무 좋았다. 짝꿍이 요가일지 초반에 쓰다보면 지친다고 하였다. 그래도 난 쓸거다.. 개굴🐸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하는 본분을 잊지 않고 압축 서술 해보겠다. 오늘은 부동이 많고 길어서 힘들었다. 머리서기는 10분까지 시켰는데 나는 아직 3분정도가 한계다. 그래도 처음으로 3분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 더 꾸준히 하면서 자세도 더 안정적으로 취하고 더 길게 하고싶다. 오늘 목표는 항상 짧다고 느끼는 뒷근육과 앉아서 공부를 하면서 굽어가고 뭉쳐가는 목과 어깨 부분을 풀어주고 싶었는데 완전 시원하게 풀렸다. 너무 시원해서 이거 무리아닌가 싶을정도로. 발의 위치나 손이나 발이 어떤 방향으로 뻗어나가야 하는지 다양한 핸즈온과 가르침이 있었지만 너무 자세히 .. [codestates SEB FE 43기] Section1 회고 - Marathoner in slippers Chapter 1. 출발선에 모이다. 12월 15일 얼결에 프론트엔드 부트캠프가 시작되었다. 줌을 통해 OT와 동기부여를 시작으로 다 같이 출발선에 모여 시작했다. 일정이 매우 널널했고, 너무 쉬운거 아냐?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프론트엔드 산(한)다 캤나? 며칠 뒤 코플릿을 풀게되고 예습을 했다기엔 매우 간단한 부분에서도 막혔다. 이 때부터 내가 무얼 놓고왔는지 알아차렸어야했는데... 코딩을 아예 접해보지 못한 사람을 기준으로 시작되기에 유어클래스에 제공되는 내용들은 얼핏보면 별 것이 아니고, 매우 부실해보이기까지 했다. 그러나, 막상 블로그에 자신있게 내용을 포스팅하기엔 이해도가 부족했다. 다음에 더 공부해야지라고 생각하면 맘이 편하고 무리해서 예습을 하고싶지는 않아 또다시 같은실수를 반복했다. 복.습.. 제3회 스파르톤 생존일지 #0 신청 계기 및 참여준비 스파르톤이 정확히 어떤 이벤트인지 모르고 광고를 보고 덥석 신청했다. 요즘 코딩공부를 소홀히 하는 것 같아 강제적으로 코딩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느꼈는데 학원 같은 환경은 너무 강제성이 심해서 나의 반발심을 자극해 강의를 듣다 졸 것 같아 별로일 것이라 생각했다. 스파르톤은 그와 달리 느낌이 young하기도 하고, trendy하게 느껴졌달까,, 이런 이벤트는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했다. 원래 개발자들이 밤새면서 같이 우애를 다지고 그런걸까..? 개발을 공부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고 개발자들과 같이 일해본 적도 없기에 잘 모르겠지만 일단 참여해보기로 하였다. 사전에 슬랙에 가입하여 틈틈이 확인하며 공지를 읽는 등 다소 귀찮을 수도 있는 일들이 있었다. 그럴때마다 .. 이전 1 ··· 7 8 9 10 다음